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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바이오리더스 “라이선스 인-아웃 활발…글로벌 신약개발사 도약”

2019.10.04

[주담과 Q&A] 바이오리더스 “라이선스 인-아웃 활발…글로벌 신약개발사 도약”

2019-10-04 10:05

 

바이오리더스가 자체 파이프라인 임상과 해외 기술도입(라이선스 인)에 속도를 낸다. 또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 파이프라인 진행 현황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 전의 세포 이형화(자궁경부전암)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약 ‘후파백(BLS-M07)’의 임상 2b상 인롤이 지난달 25일 마감됐다. 인롤(enroll)은 임상 대상자인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마지막 환자의 데이터가 나오는 시점부터 3~4개월 내로 최종 보고서를 낸다는 의미다. 전국 16개 대학병원과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미 임상 2a상에서 환자의 75%가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보였다.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외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뒤센 근디스트로피 치료제 등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 중이다.”

 


[출처] 바로가기: http://www.etoday.co.kr/news/view/180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