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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 손잡고…바이오 합작사 설립 '붐'

2019.10.07

해외 석학 손잡고…바이오 합작사 설립 '붐'

 

입력2019.10.07 17:01 수정2019.10.08 02:16


노벨상 수상자부터 세계 5대 생명공학연구소 박사 등 해외 석학들이 잇달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바이오 권위자들을 영입해 신약개발회사를 세우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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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도 지난 8월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인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와 현지 합작법인인 퀸트리젠을 세웠다. 암 억제 유전자인 p53 유전자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다.

암 억제유전자인 p53유전자는 세포의 DNA를 점검하고 수선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손상 세포의 자진 사멸을 유도하고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제 개발에는 p53 기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와이즈만 연구소 소속 바르다 로터 박사와 모셔 오렌 박사 등이 참여한다.

 


[출처]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1007796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