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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바이오리더스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 총력”

2020.02.06

 

[기업탐방] 바이오리더스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 총력”

입력 2020-02-06 10:05? 수정 2020-02-10 16:56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의 파이프라인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바이오리더스는 신약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BLS-M22’, ‘BLS-M07’ 외 자궁경부 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 파이프라인과 이스라엘에 설립한 신약개발 회사 ‘퀸트리젠’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이 현재 최대주주다.

 

국내 임상의 성공적인 결과를 자신하는 만큼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전국 16개의 대학병원과 임상 2b상을 진행 중인 ‘BLS-M07’은 2a상에서 이미 환자의 약 75%가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다. 지난해 미국 필라델피아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바이오USA, 바이오EU에서 2a상 결과에 대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